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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건희 컬렉션' 기증 1년…관람객으로 박물관 찾은 이재용
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.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8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,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. 국립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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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타임] 28일 무슨 일이? 대통령 취임식 예행 연습하는 국방부 의장대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2022.04.28 오후 3:56 봄바람을 느끼며 걸어보는 겹벚꽃 터널 2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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겸재·다산·모네 한자리…“이건희가 쓴 국민 미술교과서”
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의 ‘수련이 있는 연못’(1917~20). [사진 국립현대미술관·국립중앙박물관] 조선시대 겸재 정선(1676~1759)의 수묵화 ‘인왕제색도’(仁王霽色圖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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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 자체가 하나의 '이건희 미술관'...355점 모두가 '명품'
국립중앙박물관 '어느 수집가의 초대' 전시장에 옛 서적이 즐비하다. 고 이건희 회장의 기록문화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준다. [사진 이은주] 고 이건희 회장이 소장품으로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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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타임]필리버스터 첫 주자는 권성동 원내대표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2022.04.27 오후 5:40 국민의힘 필리버스터 …첫 주자는 권성동 원내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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겸재와 모네 그림 한 자리에...'이건희컬렉션' 실체를 보다
모네, 수련이 있는 연못, 1917-1920,캔버스에 유채, 100.0x200.5cm [사진. 국립현대미술관] 1751년에 일흔여섯의 겸재 정선( 1676~1759)이 인왕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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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현대미술관 '이건희 컬렉션' 전시 6월 6일까지 연장한다
[사진 국립현대미술관]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고 있는 '이건희컬렉션 특별전: 한국미술명작'이 오는 6월 6일까지 연장된다. 국립현대미술관은 12일 "그동안 전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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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건희 컬렉션' 특별전 예매전쟁…다음달 8일까지 거의 매진
고 이건희 삼성 회장 유족이 기증한 '이건희 컬렉션' 중 겸재 정선의 '인왕제색도',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고(故) 이건희 삼성 회장 유족의 문화재·미술품 기증 1주년을 기념해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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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정호의 문화난장] 6·25 70돌, 문화재 수호신들
박정호 논설위원 코로나19로 꽁꽁 문이 닫힌 프로야구 경기장이 곧 열린다. 이르면 이번 주말, 아니면 다음 주부터 관중 입장이 제한적으로 허용된다. 야구팬에겐 단비 같은 소식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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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친일 작가의 작품도 한국문학관에 모두 수집할 것"
염무웅 국립한국문학관 초대 관장이 24일 문학관의 성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정아람 기자 "친일 작품도 그 내용을 정확히 알기 위해 모두 수집하고 보전할 계획입니다." 염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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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
긴 추석 연휴, 멀리 떠날 수 없다면 오늘은 책 속 동료들과 상상 속 세계로 탐험해 봅시다. 책을 읽다 보면 여러분도 모르게 깊이 빠질 거예요. 어떤 동료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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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2002년 홍명보 PK 공 주세요” 이집트 심판 찾아 삼만리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축구공 수집가 이재형씨돼지오줌보·헝겊·비닐공에 펠레·차붐 사인공 … 별별 축구공 다 모였네 인간이 동그란 물체를 발로 차며 논 기록은 인류 역사만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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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LOOK]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정점, 오디오 애호가들
━ 하이엔드 오디오 애호가바카라 코리아의 강준구 대표 프랑스 럭셔리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 코리아의 강준구 대표. 하이엔드 오디오 세계에 매료된 그를 최상의 럭셔리 오디오 공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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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조주의 짜릿한 손맛에 반하다
레고 사진가 이제형씨의 ‘제국의 침공’. 영화 ‘레고 배트맨 무비’ 스틸컷 “딸각!” 직육면체의 브릭(brick) 두 개가 맞물리는 경쾌한 음향은 누군가에겐 새로운 세계가 막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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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nterview] “그릇 모으다 강남 아파트 한 채 값 날렸죠”
| 자신 이름 딴 그릇가게 낸 ‘미셰린 1스타’ 셰프 노영희 서울 삼성동에 그릇가게 ‘노영희의 그릇(Roh02)’을 오픈한 노영희 셰프. 그는 오래 전부터 각종 그릇을 모아온 유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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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정한 컬렉터가 미술사를 완성한다
신학철 ‘모내기’, 유화, 112.1×162.2㎝, 1987 미술품 수집가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 눈은 어두운 구석이 많다. 미술품 값이 한두 푼이 아닌데다 먹고 사는 데는 아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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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름한 차림으로 보자기 찾아 쏘다니니 … 내 별명이 넝마주이
“자수박물관장으로서의 삶을 학점으로 매기자면 수집은 B, 조사는 B, 다만 전시는 국내외에서 100번이 넘게 했기에 감히 A학점을 주고 싶습니다. 해외 전시 때마다 벅찬 감동이 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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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름한 차림으로 보자기 찾아 쏘다니니 … 내 별명이 넝마주이
“자수박물관장으로서의 삶을 학점으로 매기자면 수집은 B, 조사는 B, 다만 전시는 국내외에서 100번이 넘게 했기에 감히 A학점을 주고 싶습니다. 해외 전시 때마다 벅찬 감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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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미술시장 허브도시 꿈 이룬다
하나 하나의 미술작품이 시장을 형성하고 유통되려면 딜러를 비롯해 화랑, 비평가, 경매회사 등이 제 역할을 수행할 때 가능하다. 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컬렉터(수집가)다. 미술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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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·남 트로트전쟁 15년
1970년대 당시 가요계를 휘어잡은 트로트 스타, 나훈아와 남진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몰랐다. 속옷만 입고 쳐들어오는 여성 팬이 있는가 하면 라이벌 구도를 이룬 두 사람 사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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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대의 아픔 달래던 민중의 대변자들 노찾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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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옥윤 부르며 패티김에게 프러포즈
“예술은 운명도, 사랑도 뛰어넘는다.”한때 부부의 연을 맺었던 이 음악가 커플을 보며 생각해본다. 남편이 작곡한 곡을 아내가 부르면 어느 청중이든 감동하게 만드는 노래가 되고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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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영화에 미친 50년 흔적을 공개합니다”
영화자료 수집가 정종화씨가 20일 ‘한국영화 포스터전’에서 자신이 50년 넘게 모아온 고전영화 포스터를 소개하고 있다. [사진=김성룡 기자]1956년 10월 서울 마포구 도화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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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CoverStory] 꽃에 미친 남자 둘
가을이 내립니다. 구절초가 핍니다. 높은 산이 물들고 깊은 골이 옷 벗습니다. 두 사람이 있습니다. 꽃미남입니다. 꽃에 미친 남자란 뜻이죠. 둘은 서로 모릅니다. 나이가 다릅니다.